iOS 숨은 기능 활용하기! - 6.Passbook(패스북) 활용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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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nsol(舊 milaero)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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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ple이 iOS6를 발표하면서 함께 출시한 Passbook, NFC를 통한 결제 수단을 대체하기 위해 등장하였지만(NFC 무선 공유는 iOS7의 AirDrop으로 대체) 한국에서는 아직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. Passbook을 이용해 비행기 티켓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, 현재 한국은 버스, 공항 등에서는 바코드 인식 단말기가 흔치 않습니다. 따라서 현재로썬 포인트카드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할 듯합니다.

이 기능의 장점은 OS의 빌트인(내장)이다 보니, 해당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 가면 잠금 화면에 해당 티켓을 바로 열 수 있도록 알림이 뜨게 됩니다. 또한, 실행 시 인식이 잘되도록 밝기가 조절되며 티켓에 변경사항이 있을 때 자동 또는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.

현재 한국에서 사용되는 포인트카드 등을 Passbook에 담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곳이 있습니다. 대표적인 곳을 여기에서는 소개하려고 합니다.

 

왼쪽은 PassBank이며,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고 오른쪽(myPassbook)의 경우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다음 포스팅에서는 'iOS 숨은 기능 활용하기!'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포스팅됩니다. 이 시리즈로 인해 iOS 단말기를 조금 더 잘 활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:)